청년, 중장년 돌봄 서비스 알아보기
올해부터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이라면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 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7일에 이를 발표하며, 돌봄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은 물론 청·중장년에게 돌봄, 식사, 심리지원 등을 제공 하고, 대상 지역도 51개 시·군·구에서 179개 시·군·구로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년과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가 돌봄 서비스와 식사 지원, 심리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원하는..
2024. 3. 17.